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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국민건강보험 심볼마크 공모전 열어…총 상금 1000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서 다음달까지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새로운 ‘심볼마크’를 공모한다.
 
공단 측은 미대 대학(원)생, 공단직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심볼마크 공모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기관’ 이라는 공단의 비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대보험 징수통합 등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공단의 이념과 이미지를 통합하는 CI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1차적으로 심볼마크 등에 사용되며, 최우수작 수상자(1명)에는 500만원의 상금을, 우수작 수상자(5명)에게는 각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학계 및 업계의 권위자가 주제적합성,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심사하고 임직원의 선호도를 감안하여 6월 9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심볼마크 공모전에 작품을 제출하고자 하는 이는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 알림마당 → 행사안내)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A2패널에 실사 출력물과 함께 공단에 우편으로 내달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