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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효림, 화장품 ‘호피걸’ 모델 발탁 ‘이미지가 아기고양이’

신예 서효림이 조이코스 인터넷 전용 화장품 브랜드 '호피걸'의 모델로 낙점됐다.

MBC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미혼모 하은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효림이 인터넷 전용 화장품 브랜드 '호피걸'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서효림은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음 달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에서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적극 참석할 예정이다

조이코스 측은 "서효림은 '호피걸'의 마스코트인 아기 고양이 같은 매력과 상큼함을 지녔다"며 "화장품 모델로 호감도가 높고 개성있고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발탁하게 됐다"고 서효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호피걸'이외에도 '아웃백 스테이크', '오락4000', '아모스프로페셔널' 등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