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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백종민이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풋풋한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컴백한 SG워너비의 신곡 '내사랑 울보+사랑해' 뮤직비디오에서 탤런트 백종민은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슬픈 사랑을 선보인다.
특히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뮤비에서 백종민-지연은 주위 환경 때문에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안타까운 학생 커플로 등장해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백종민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으로 촬영 중이다.
또한 백종민은 SG워너비의 신곡 '다시 한 번만'의 뮤직비디오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해 최근 진해에서 촬영을 마쳤다.
지연은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5인조 여성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남규리가 빠진 그룹 '씨야'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혜화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지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키 167cm, 몸무게 45kg의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과 연기까지 겸한 신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