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오토서비스코리아, 다양한 세미나 준비

맹창현 기자 | 입력 2009.04.24 13:41

2009 오토모티브위크는 전시기간 중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토서비스 산업의 전문성제고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9 오토서비스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킨텍스 주최의 ‘2009 오토서비스코리아 세미나’와 더불어 자동차검사정비업계 전반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각 세미나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준비해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2009오토서비스코리아 세미나

‘2009 오토서비스코리아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적 애프터마켓에 대한 트렌드를 테마로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제고 및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자동차 검사/부분정비 사업자 및 단체, 용품 및 도로 유통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룬다.

◆자동차검사정비업계 세미나

2009 오토서비스코리아세미나 외에도 킨텍스가 후원하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정비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자동차검사정비업계 세미나들이 마련된다. ▲ 선진자동차정비문화 세미나 ▲ 자동차검사정비업계 세미나/포럼 등의 주제로 친환경적 정비 시스템 활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방안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5회째 진행되는 ‘선진자동차정비문화세미나’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정비분야 세미나로, 자동차 정비산업의 첨단 트렌드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기반경제와 특허시스템, 선진정비업 사례, 무선원격통신을 이용한 정비관리 시스템 등 국내 정비업계의 선진화와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진정비기술 및 신규수익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