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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 김선아, 장기자랑 3종세트 선보여 ‘촬영장은 폭소만발’

'시티홀'의 배우 김선아가 장기자랑 3종 세트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될 SBS '시티홀'에서 주인공 미래 역을 맡은 김선아가 비의 '프레시우먼' 코믹 댄스를 포함한 3종 장기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김선아 분)는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의 2차 예선 장기자랑 심사에서 호신술과 밸리댄스, 비 프레시우먼을 코믹하게 재현한다.

특히 호신술 장면에서 김선아는 리얼한 엎어치기 장면을 연기하고자 배우 이형철, 매니저 등 여러 명을 희생시켰고, 촬영장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차 예선 장기 자랑에서는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40명의 후보들이 노래, 춤, 태권도 등 숨은 장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선아의 폭소만발 장기 자랑은 30일 오후 9시 55분 SBS '시티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