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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김태균이 녹화 중 정찬우의 뺨을 때려 독한 아줌마들을 진땀 빼게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 녹화에서 참여한 정찬우와 김태균은 컬투 결성 이후 번도 싸우지 않고 무려 16년 동안이나 유지해온 돈독한 동지애를 과시했다.
이에 김지선은 '남철&남성남' 이후 최고의 콤비라며 친찬했고, 정찬우는 당시 동료 개그맨의 뺨을 후려치는 슬랩스틱형 코미디에 대해 설명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균은 갑자기 "이렇게요?"라고 말하고 정찬우의 뺨을 '철썩' 때렸고 곁에 있던 MC들을 몹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뺨맞은 정찬우의 반응은 어땠을까? 장수 그룹 컬투의 장난기는 11시 50분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