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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주니어 김동현·박종혁·김영현, 슈주 ‘쏘리쏘리’로 의기투합

스타주니어들이 화려한 장기자랑을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주니어들의 특별히 준비한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의 아들 예능 영재 김동현, 차세대 액션배우를 꿈꾸는 박준규 아들 박종혁, 오정해의 아들 리틀 이준기 김영현이 의기 투합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또 완소천사 유혜정의 딸 규원, 조갑경의 막내딸 석주, 붕어빵의 요정 박남정의 딸 시은, 똑순이 양원경의 딸 수인 등 네 명의 소녀들이 소녀시대의 'GEE'(지)를 깜찍하게 준비했다.

특히 터프가이 김보성과 그의 아들 허정우, 허준일은 빅뱅의 승리 '스트롱 베이비'를 소화해냈고, 스태프와 출연자들은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보성의 아내 박지윤 씨도 깜짝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스타주니어들의 화려한 장기자랑은 오는 2일 5시 15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