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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노트북 시장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두께 6mm, 무게 1.3Kg의 초슬림 노트북 ‘X340’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X340’은 0.6cm~1.98cm의 초박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13인치형 화면을 탑재하고도 무게는 넷북과 동일한 1.3kg에 불과하다. 또한 날아갈듯한 ‘커브’디자인과 부드러운 질감의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이동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이번 예약판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과점과 에그존 매장 및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13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에게 캐논 PIXMA 프린터, X340 전용 키스킨, MSI 미니 스피커 등 꼭 필요한 주변기기 3가지를 모두 제공한다. 가격은 139만9천원으로, 고가로 인식되던 초슬림 노트북 제품 가격의 벽을 크게 낮췄다.
‘X340’노트북은 인텔의 최신 CPU인 코어2솔로 CULV SU3500을 탑재했으며 2개의 USB 포트, 마이크 및 헤드폰, 2in1 카드리더기, HDMI 포트 등을 장착해 확장성도 넷북이나 여타 초슬림 노트북보다 뛰어나다. MSI가 독자 개발한 Vivid LCD Tech가 적용되어 보다 깨끗한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적으로 관리,향상시켜주는 에코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X340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모두를 원하는 사용자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며 “넷북 ‘윈드’를 이어갈 MSI의 또 다른 스타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SI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용산에 국내 첫 직영 A/S센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