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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보이들의 승부를 볼수있는 'CYON 비보이 챔피언쉽 2009’ 티켓이 인터넷 발매 2분만에 매진되어 콘서트 장르 1위에 기록되는 등 폭발적인 기대와 호응을 얻고있다.
오는 23일 잠실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CYON 비보이 챔피언쉽 2009’ 본선대회 티켓이 1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에서 발매 2분만에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LG전자 CYON이 개최하는 ’CYON 비보이 챔피언쉽 2009’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부를 벌이는 본선대회에 이어 빅뱅, DJ DOC, 윤미래,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CYON 힙합 콘서트’가 이어져 국내 최대의 비보이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LG전자는, ”본선대회 입장권이 2분만에 매진되는 큰 호응을 얻은데는 이번 대회가 단순히 비보이들의 배틀로 국한되지 않고, 비보이문화와 힙합문화를 한데 어우르는 젊은이들의 ’문화 페스티발’을 마련한데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 판매 외에 CYON은 10~20대 우상폰으로 떠오른 ’롤리팝폰’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본선 초대권 1400장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