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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탁괴물이 또 나타났다.
2008년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바 있어 '몬탁괴물'이라는 이름을 가진 괴생명체가 뉴욕에서 또 다시 시신이 나온 것이다.
이 미확인생명체의 시신은 롱아일랜드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촬영, 언론에 알려 보도됐다.
이 괴물을 본 전세계 네티즌들은 '미국의 과학자들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추측과 '심해에 살고 있는 생명체가 발견된 것 아닌가’라는 등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발견된 '몬탁 괴물' 역시 미국 언론과 호주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세계 언론을 통해 보도돼고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급격히 퍼지며 화제가 된바 있다.
"징그럽다", "다시 보고싶지 않다"는 반응이 대세였던 당시 과학자들은 이 생물의 정체를 놓고 '이종교배 동물실험 결과물'이라는 주장과 '이상기후로 나타난 괴생물'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몬탁괴물은 쥐의 몸통에 독수리 부리, 공룡의 것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상한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이트 홍보를 위한 조작이라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