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성년의 날 하루전인 17일 밤 강남역 클럽 매스에서 '카스2X와 함께하는 클럽 2X2Xtreme 20' 파티에 이민호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파티는 젊은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특히 성년의 날을 맞는 20세를 위한 이벤트도 이목을 끌었다.
'가면을 벗고 20세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자'는 메세지로 마스크를 증정하고 '건전 음주 캠페인'을 의미하는 노란팔찌도 증정돼 파티 분위기가 훨씬 살아났다.
자정에 나타난 꽃남 이민호로 분위기는 고조됐으나 이민호는 '건전 음주 수호천사'로 나섰다.
성인의날 기념 이벤트의 하나로 열린 클럽에서 젊은이들은 폭발하는 듯한 감성으로 파티를 즐겼다.
한편 오늘 성인의 날을 맞이하여 각 대학과 캠퍼스에서도 성인임을 알리는 각종 이벤트가 열려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