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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에서 김범과 김기범이 나오는 ‘OZ 티켓팅’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기대작 영화 ‘마더’를 앞세워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할인 받아 예매할 수 있는 ‘OZ 티켓팅’ 서비스의 신속함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햇살 좋은 오후, 김범이 소파에 걸터앉아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를 바라보며 “아~ 엄마 보고 싶다”하며 그리움에 잠긴다. 빨래를 널던 김기범도 엄마가 생각났는지 “어무이”를 외친다. 무언가 생각이 난 듯 휴대폰을 꺼내든 김범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지고 김기범이 궁금한 듯이 다가선다.
김범의 손에 들린 휴대폰 액정에는 이번 5월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마더’의 예매 정보가 뜬다. 앉은 자리에서 영화 예매에 할인까지 받은 그들. ‘OZ 티켓팅’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영화 ‘마더’를 예매한 두 사람은 신이 난 듯 영화관으로 달려간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된 LG텔레콤의 ‘OZ 티켓팅’ 서비스는 월정액 2000원에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영화티켓 1장당 최대 2500원을 할인 받아 매달 10장까지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영화 할인 예매 서비스다.
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 가입자들은 오즈라이트(OZ Lite) 또는 이지아이(ez-i)의 ‘영화, 공연’에 접속해 영화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OZ 티켓팅` 서비스는 별도의 데이터통화료 부담이 없으며, 인터넷이나 컴퓨터 없이도 신속하고 손쉽게 영화를 예매할 수 있고 할인폭도 커 영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OZ 티켓팅’서비스는 전국 CGV, 메가박스, 씨너스에서 영화 티켓 예매 시에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돼있으며, 예매 수수료와 취소 수수료도 무료이다.
한편,LG텔레콤측은 김범과 김기범을 포함, 유승호, 이연희, 최아라, 김민지가 흥겹게 춤추는 모습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첫 번째 ‘We live in OZ’ 광고를 시작으로 6인의 차세대 스타들을 통해 OZ로 놀고 OZ로 즐기며 OZ로 사는 OZ Generation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광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OZ Generation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원하는 삶을 새로운 기술인 OZ를 통해 마음껏 누리는 세대, 언제나 OZ와 함께 움직이고(Move), 소통하고(Share), 사랑하고(Love), 일하는(Work) 앞서 나가는 세대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