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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여왕 김연아가 우아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이어 ‘연아만의 베스트셀러 쓰기’, ‘실컷 먹고 살 안 찌기’, ‘아무 것도 안하고 잠만 자기 ’등 ‘피겨 여왕’의 타이틀에서 잠시 벗어나 스무 살 김연아가 체험해보고 싶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들이 펼쳐진다.
삼성전자는 25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 김연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20살의 꿈을 담은 ‘연아의 햅틱’ TV CF를 공개했다.
‘스무살의 다이어리’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총 6가지의 각기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김연아는 화보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열정적인 로커 등으로 완벽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하게 변신한 본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해 보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에서는 ‘연아의 햅틱’이 가지고 있는 ‘마이 다이어리’ 기능이 재미있게 표현되기도 했다.
출시 전부터 ‘연아폰’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은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노블 블랙(Noble Black), 스위트 핑크(Sweet Pink) 등 감각적이고 세련된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마이 다이어리’ 기능은 사용자가 다양한 테마 및 스티커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일기를 꾸미고 작성할 수 있는 ‘일기장’기능과 오늘의 일정 확인 및 나만의 미션 확인이 가능한 ‘Today’ 기능, 갖고 싶은 목록과 추천 장소 및 기타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고 전송까지 할 수 있는 ‘기록장’등 3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젊은 층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기능을 갖췄다.
한편, 김연아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CF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옆집 여동생을 보는 듯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아의 모습이 깜찍한 제품 디자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등 의견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