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신혼집’, 방송서 최초 공개!

개그맨 유세윤이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새신랑이 된 유세윤은 5일 밤 11시 5분 방송될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리얼 코미디 휴먼다큐 '유세윤의 인간극장'에서 톱스타들을 맞이해 집들이를 하게 됐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쇼 희희낙락' 녹화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고 집들이에 친한 연예인 개그맨 강호동, 이경규, 이수근과 소녀시대 등을 초대한 윤세윤은 부푼 기대감으로 그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드디어 첫 초인종 소리가 나고, 윤세윤은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가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등장하면서 그가 기대했던 집들이는 윤세윤의 예상과 멀어지게 된 것.

특히 신호집에 함께 등장한 윤세윤의 어머니는 강호동, 이경규 라인에 들어가고 싶어하며,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소품까지 빌려와 준비한 개그를 펼쳐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17일 4살 연상의 아내 황경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대한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