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현재 발라드곡 '벌 받을거야'로 활동 중인 솔비가 최근 녹화 진행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전 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사연이 담겼다는 이야기에 대해 "그땐 많이 사랑했다. 솔직히 밉지는 않은데 그 사람이 잘되는 건 싫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나와 함께 프로그램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솔비는 "나와 사귀고 있는 도중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연예인이였다"고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노래제목을 '총 맞을 거야'라고 하지 그랬냐"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솔비의 전 남자치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화제가 된 ‘세바퀴’는 오는 6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