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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 댄스, 하하하 영상 공개

삼성의 <하하하 캠페인 2009>를 총 정리하는 최종편,‘소녀시대의 하하하’영상이 공개됐다.

그동안 총 1000만 건의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하하하 캠페인 2009>영상은 소녀시대,장근석,김수로,박보영 편에 이어 다시 소녀시대의 다섯번째 최종편 영상으로 지난 15일,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 웹사이트(www.hahaha4u.co.kr)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엑스트라만 400명을 동원한 보기 드문 대규모 씬으로 세트장이 아닌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이루어져 공항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예고 없이 등장한 소녀시대와 서포터즈, 엑스트라들에 깜짝 놀랐다.

소녀시대는 국민들의 일상에 깜짝 등장해 하하하 댄스로 웃음과 응원을 전한다. 가족, 친구, 커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공항. 갑자기 전광판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소녀시대가 등장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며 나오는 하하하 송에 맞춰 하하하 서포터즈들이 하하하 댄스를 추기 시작한다. 이어 소녀시대가 등장, 모인 사람들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며 하하하 댄스를 춘다는 내용이다.

촬영에 참가한 소녀시대는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캠페인에 메인 모델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했다”면서 “우리의 하하하송과 댄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하하하 캠페인 2009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하하하 캠페인 2009>가 이번 소녀시대의 하하하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하하하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들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하하하 캠페인 2009>은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심어주기 위한 삼성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소녀시대, 장근석, 김수로, 박보영 등 유명연예인들이 참가해 각 주인공의 개성에 맞게 하하하송과 댄스를 편곡해 선보이는 등 색다른 즐거움들을 선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