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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은 괌 타무닝 지역에 고품격 주거단지 ‘베라체 괌-에메럴드 오션뷰 파크’를 분양 중이다.
‘베라체괌-에메럴드 오션뷰 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6~19층의 4개동 규모이며 149㎡, 202㎡, 374㎡, 420㎡의 고급아파트 260가구와 190㎡의 고급빌라 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최근 미군기지 이전이 확정되면서 주택거래량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괌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중인 미 제3해병원정대 소속 미군 8천명과 그 가족들을 포함해 최소 4만 2천여 명의 군 관련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알짜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또 지리적 위치와 저렴한 교육비 등 교육시장의 장점도 많아 교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괌은 한국에서 4시간 정도 거리로 유학 및 어학연수 중인 자녀들과의 접촉이 미 본토나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쉽고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농어촌 특별전형과 같은 지역별 가산점 제도를 활용하면 미국 본토의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단지 주변에 다양한 진출입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된다. 또한 반경 2km안에 투몬베이 호텔가 및 해외유명 명품관, 각종 음식점 등이 근접해 있으며, 괌 유일의 종합병원인 메모리얼 종합병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투몬베이, 아가나 베이, 필리핀해 등이 펼쳐져 있어 삼면의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뒤로는 괌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투몬 지역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입주는 2011년 5월이다.
문의) 02- 508-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