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는 다음 달 2일 ‘2009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택지지구 상업용지 투자전략’ 설명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더스클럽(역삼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이 2009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여건과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이어 건국대학교 하권찬 교수가 택지지구 상업용지의 가치와 투자전략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부동산 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고, 그 중에서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 여파로 정부가 각종 규제완화와 유동성 확대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달라지는 경제 여건과 부동산 투자 환경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부동자금이 800조원에 달할 정도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가운데 택지지구 상업용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투자가치 분석을 통해 토지 투자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전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으며 아울러 원하는 참가자에 한해서 다음달 3일 광양경제자유구역 현장투어도 진행된다.
문의: 02)593-8770 (내선: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