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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주부들, 초복 앞두고 삼계탕 요리법 배워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과 현대푸드시스템은 13일 현대푸드시스템 본사(강동구 암사동 소재)에서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요리법을 전수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과 현대푸드시스템은 앞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열어 외국인가정 주부들이 우니나라 언어 뿐만 아니라 식문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