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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아들들’ 지창욱, ‘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메이어스와 닮은꼴?!

신인배우 지창욱(22)이 영국의 연기파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지창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CF 등을 통해서 대중에게 행복한 웃음과 가족애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언뜻 보면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비슷하다는 것이 네티즌 팬들의 반응이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몰고 온 TV시리즈 '튜더스'시리즈와 '미션임파서블3', '매치포인트', '어거스트러쉬' 등에 출연한 아일랜드 출신의 월드스타로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네티즌 팬들은 지창욱의 드라마 속에서의 깨끗하고 해맑은 미소와 어딘가 신비롭고 묘한 느낌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있는 우수에 젖은 광고 스틸 등을 보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해맑은 모습을 가지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고 평가해 주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많은 네티즌 팬들은 카페나 블로그에 지창욱의 사진과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함께 사진을 올려 비교분석을 하는가 하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에 관심 있는 현지 팬들이 지창욱의 팬카페를 방문하기도 한다는 후문.

한편, 현재 출연 중인 '솔약국집 아들들'은 극 중 막내아들 '미풍'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10대~20대~30대 여성 팬들이 많이 늘고 있다. 특히 가족 중심의 스토리로 아줌마, 아저씨 팬들이 주요 시청자 층이었던 드라마에 지창욱을 통해 10대 소녀팬들의 관심이 많이 증폭되었다.

금번 주말 솔약국집 아들들 방송 직후에는 지창욱의 블로그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 싸이월드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솔약국집 아들들은 우리가 더불어 사는 이웃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전 연령층에 걸쳐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있으며, 시청률 또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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