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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전격 가수 데뷔! ‘솔약국집 아들들’ 도중 하차?!

탤런트에서 가수로 전격 데뷔한 강은비의 싱글 앨범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현재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열연 중인 강은비가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활동을 중단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7일 강은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절대 연기자 생활을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아직 '솔약국집' 촬영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연기자와 가수와의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수 도전에 나선 강은비는 "친분 있는 가수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가장 무섭다. 특히 쉽게 보고 덤비는 것으로 오해할 것 같아 두렵다"고 긴장된 마음을 전한 후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 최선을 다해 또 다른 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은비의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인 '메이킹 러브(Makin' Love)'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됐다.

'메이킹 러브(Makin' Love)'는 일랙트릭 힙합과 파워풀한 댄스를 가미, 최신 트랜드를 반영, 돋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너에게 바치는 멜로디'는 기타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80년대 양수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강은비의 청명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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