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마시는 홍초’ 전속모델! 발탁!”

배우 김희선이 청정원 '마시는 홍초' 모델로 발탁됐다.

대상㈜ 청정원 (대표 박성칠)은 "웰빙 건강음료로 알려진 '마시는 홍초' 브랜드의 모델로 김희선 씨를 발탁했다"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10년 전 사진과 비교해도 차이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표적인 동안(童顔) 연예인인 김희선은 2010년 1월까지 청정원 '마시는 홍초' 전속모델로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김희선은 자신을 제외한 세상이 거꾸로 진행되는 CF 스토리를 통해 '홍초를 마시는 시간이 곧 내 몸이 어려지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청정원 측은 "데뷔 초기 때부터 발랄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동안 주부로 알려진 김희선 씨와 '홍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라고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0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희선은 최근 휴먼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연예계에 복귀했으며 아기를 낳은 지 6개월 된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