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탤런트 이승기가 패션지 <싱글즈>커버를 장식했다.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 이승기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평소 반듯하고 정돈된 이미지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승기는 2박 3일간 도쿄에서 진행된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루즈하면서도 남자다운 컨셉트로 그의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싱글즈>의 한 담당 에디터는 “이승기 씨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가을 의상 촬영에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오히려 스태프들이 미안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출중한 일본어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 이승기는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라며 겸손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한 번의 이승기 홀릭을 예고하는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