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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포스터 공개! 정윤호, 점프만 몇 번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인공인 차봉군(정윤호 분), 강해빈(아라 분), 장승우(이상윤 분), 오연이(이윤지 분)가 그들의 꿈과 사랑을 표현해내고 있으며, 특히 정윤호의 세상을 뛰어넘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은 그의 도전정신을 잘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 촬영이 있던 날 이들은 평소와 같이 활동적이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윤호의 경우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점프 동작을 선보였으나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특히 정윤호는 “촬영 때 항상 트레이닝복만 입다가 일상적인 옷을 입으니 기분이 색다르다”라며 웃어보이기.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과 모든 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 스토리다. 또 차봉군이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살아있음의 감격을 누리는 인간 승리 스펙터클 휴머니즘의 드라마로 9월 9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