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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故 장진영 빈소 동료 연예인 조문 이어져…

위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끝내 사망했다.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3분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향년 35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이에 장진영의 유족들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했고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하며 그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지금까지 이병헌, 김주혁, 김유미, 김주혁, 송일국, 전도연, 김석훈, 오달수, 이덕화, 김석훈, 유선, 박해일, 김정은, 김아중, 엄지원, 송혜교, 한지민, 이의정, 정준호, 강래연, 한지혜, 이승연, 엄정화, 박경림, 안재욱, 차태현 김민종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장진영의 발인 날짜는 오는 4일로 정해졌으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장례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으며 마지막까지 투병의지를 불태운 장진영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장진영의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 "좋은 배우를 하나 잃었다", "꼭 나을 거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