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위암으로 사망한 故 장진영의 영정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9월부터 위암 투병을 해온 故 장진영은 지난달 31일 병세가 악화돼 향년 35세의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장진영의 사망 이후 1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에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에는 해밝게 웃고 있는 장진영의 영정사진과 생전에 찍은 사진들이 진열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故 장진영의 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러지고 4일 오전 8시에 발인식이 거행된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성남 제사장에서 화장을 치른 뒤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유골이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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