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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바카데로 데이비드 인터시모네 부사장 |
델파이와 C++ 개발자 300여 명이 참석한 이 세미나에는 엠바카데로 본사 부사장이자 개발자 에반젤리스트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David Intersimone)가 참석해 자사의 최신 기술과 멀티터치, 제스처 기술을 선보였다.
델파이 2010과 C++빌더 2010은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물론, 기존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에도 쉽게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엠바카데로의 혁신적인 터치와 제스처 기술은 단 한 줄의 코드도 필요 없이,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원하는 제스처와 터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34개의 제스처를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커스텀 제스처’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제스처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델파이 2010과 C++빌더 2010은 8월 26일에 발표한 엠바카데로의 최신 개발툴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윈도우7 호환은 물론 멀티터치와 제스처 인식 기능까지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된 델파이 2010과 C++빌더 2010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개발툴들을 활용하여 개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엠바카데로 데이비드 인터시모네 부사장은 “오늘 발표한 개발툴은 제스처와 터치 기능을 적용하는 데 단 한 줄의 코드도 사용하지 않는다"며 "어떠한 코드도 사용하지 않고 멀티터치와 제스처를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개발툴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하며 자사 개발툴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한편, 'David I'로 더 잘 알려진 데이비드 인터시모네 부사장은 소프트웨어의 베테랑으로 열정과 혁신의 개발자 아이콘이다. 왕성한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뿐만 아니라 업계의 전문가로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의 하고 있다.
또한, 엠바카데로 이전에는 20년 이상을 볼랜드에서 에반젤리즘과 엔지니어링, 개발, 개발자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