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의 고유진이 'She's gone'의 주인공인 락 밴드 스틸하트(Stee lheart)의 내한 공연에 우정 출연한다.
대한민국 및 전 아시아의 팬들을 열광케 했던 스틸하트가 오는 26, 27일 오후 7시 양일간 서울 센트럴씨티 밀레니엄 홀과 홍대 앞 V-hall에서 내한공연을 하게 됐다.
스틸하트의 내한 공연은 수년간 준비해 왔던 새 앨범 ‘Good 2B Alive’의 발매와 함께 이루어진 투어의 일환으로 상당한 시간의 준비와 물량을 투자해 만들어지는 만큼 많은 볼거리와 함께 그들의 히트곡 ‘She’ gone’을 비롯해서 ‘Mama don’t cry’, ‘Sheila’, ‘Wait’ 등과 함께 이번 앨범의 신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공연에는 스틸하트의 오랜 친구인 토미키타와 플라워의 고유진 등이 초대돼 더 많은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틸하트의 내한공연은 멤버들의 11년 전의 성공적인 국내공연의 기억과 또한 보컬리스트 마이클 마티예비치(Michael matijevic)의 부상 이후에 처음 방문하는 내한공연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98년 성공적인 내한공연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스틸하트는 국내의 많은 락 매니아 뿐만이 아니라 국민 남녀노소 불문하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