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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박성직 조합장, IBA ‘스티브상’ 수상

▲ 박성직 조합장
▲ 박성직 조합장
농협중앙회는 "서울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오는 14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명예로운 스티브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2002년에 설립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전 세계 기업들의 한 해 동안의 사업 활동을 5개 부문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해 상을 주는 국제대회로,「명예로운 스티브상」(Honorary Stevie Awards)은 IBA 전 부문에 걸쳐 최고의 명예를 기리는 상이다.

박 조합장은 도농상생프로그램 교류활동과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동농협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9년도에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1,700여 기업이 참여하여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