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가 야만 전사(바바리안), 의술사, 마법사 등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는 디아블로3의 새 직업인 '수도사(Monk)'를 공개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달 21일에 열린 블리즈컨 2009에서 '수도사(Monk)' 캐릭터를 공개해 세계 게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도사는 야만전사와는 다르게 번개같은 스피디한 움직임과 강한 근접 전투 능력을 갖춘 캐릭터이다.
성스러운 전사인 수도사는 게임에서 무술가로 등장, 독특한 기술들과 맨손 전투에 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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