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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욱 게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 눈길!

신예 류상욱이 게이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MBC 선덕여왕에서 대남보 역으로 침춘추(유승호 분)을 데리고 시청률 상승의 기폭제 역에 가담한 류상욱은 새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에서 게이 역할로 변신을 꾀했다.

오는 10월 8일 개봉하는 '헬로우 마이 러브'에서 순정파 조안('호정' 역)의 10년 된 남자친구를 거침없이 유혹하는 소믈리에 '동화' 역을 맡아 '남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헬로우 마이 러브'는 세 남녀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로 삼각구도 류상욱은 특유의 미묘한 감정연기를 위해 춤 연습을 비롯, 와인공부뿐만아니라 동성 간의 키스 신 등으로 연기에 대한 열의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류상욱은 브라운아이즈 3집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데뷔, 드라마 '신데렐라맨' 등에서 활약했고 최근 '선덕여왕'에 이어 케이블 드라마 '세남자' 그리고 방영 예정인 주말극 '인연 만들기'에 연이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