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트, 회원의 날 행사 진행

국내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으로 알려진 골프포트가 지난 15일 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국내 제일의 복합 골프문화공간으로서의 운영 포부를 밝혔다.   

골프포트는 지난 15일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에 위치한 골프포트에서 1,500여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그랜드 오픈에 따른 경품인 폭스바겐 뉴비틀 2.0 추첨 및 서울대 출신 남성 중창단의 오페라 갈라쇼로 진행됐다.

골프포트 김형판 대표는 이번 회원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 행사를 통해 골프포트 회원에게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합 골프문화공간으로서의 골프포트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내 Sky City 시설중 하나이기도 한 골프포트는 연면적 3만4952㎡에 골프 관련 3개 동으로 구성된 200타석, 300야드 규모의 서울시 최대규모의 골프연습장을 갖춘 복합 골프문화공간이다.

골프포트는 그동안 제이슨상사가 운영해왔던 '빠제로(Pajero) 골프레저타운'을 인수해 모든 시설을 새롭게 리뉴얼해 국내 골퍼의 메카로 조성하고 있다.

클럽골프포트 안에는 200타석 연습장을 비롯해 스크린 골프, 골프용품관, 갤러리관, 자동차 전시장, 원어민 영어마을, 국제골프아카데미, 식당 피팅숍, 맛사지, 커피숍, 사우나 헬스장 등의 시설이 유치되어 있다.

한편,공항 이미지에 맞게 프런트를 비롯, 레슨프로를 집중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시킨다는 골프프로는 이번 회원의 날 행사를 맞아 회원 가입비 가격할인 행사를 9월 22일까지 연장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