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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이색적 체험단 발대식 “아삭 냉장고도 쓰고 김치담그는 법도 배우고”

삼성지펠 아삭 김치냉장고가 이색적인 체험단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50명의 주부들을 체험단으로 뽑아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기회를 갖는 것뿐만 아니라 김치전문가로부터 김치담그기 강좌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17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문화원에서는 '지펠 아삭 체험단' 주부들이 김치전문가 이하연 선생에게 서울식 배추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담근 김치를 김치냉장고에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노하우를 회사측으로부터 배웠다.

이날 체험단 발대식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50명의 체험단 주부들은 앞으로 7주동안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7주동안 무상으로 체험하고 주부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는 미션을 진행한다. 주부들의 평은 개인블로그와 지펠 아삭 커뮤니티(cafe.naver.com/zipelassak)에 올려진다. 주부체험단에게는 활동성과에 따라 200만원 상당의 삼성 지펠 아삭을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등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체험단 발대식 대신에 주부들의 관심이 높은 김장 담그기 클래스를 접목한 발대식을 진행했다”며 “주부들의 참여와 반응이 매우 좋아 체험단의 내실 있는 활동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형 삼성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독자적인 칸칸칸 독립냉각 기술과 쿨링커버 기술에 특화된 맛 관리 프로그램을 더해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 맛을 위한 최적의 보관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서랍 핸들을 가볍게 누르면 쉽게 열리고 닫히는 이지핸들 기능과 오토클로징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리성도 한껏 높였다.

2010년형 삼성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독자적인 독립냉각 기술과 쿨링커버 기술에 특화된 맛 관리 프로그램을 더해 성능을 강화했으며, 업계 최초로 손잡이를 가볍게 누르면 쉽게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 기능을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