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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2NE1 씨엘의 유창한 영어소감에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효연도 4개국어

씨엘(CL)이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 2NE1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일본의 각트, 미히마루 지티, 중국의 리위춘, 대만 루오즈샹, 홍콩 정이젠, 태국 케이오틱, 베트남 호 응옥 하, 인도네시아 아그네스 모니카, 우크라이나 루슬라나 등 스타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자회견에서 2NE1의 씨엘은 영어로 외신기자의 질문에 영어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씨엘은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석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 고맙다 우리는 음악을 즐긴다 무대에 서면 '즐겁게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한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말했다.

또, 소녀시대는 티파니, 수영, 효연 등이 각각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말해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티파니는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자리해 매우 영광스럽다.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영어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