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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선 대표 |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올해 들어 글로벌 보안전도사로서 거의 매달 해외 출장을 다니며 보안의식 제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강연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성코드가 발생하는 진원지로서 해킹 및 DDoS 공격과 악성코드 유포에 의한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중국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정부기관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 차원의 IT 보안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홍선 대표는 올해 들어 국내는 물론 현지 법인이 있는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멕시코, 동남아 등 세계 각지를 무대로 글로벌 보안전문가로서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해 백신, 네트워크 보안 장비,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 1천여 개 기업/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2007년에는 현지에 바이러스분석센터를 설립해 악성코드에 대한 실시간 분석과 대응체제를 구축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