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고려대 신상완 교수, 국제 치과보철학회장 선임

▲ 신상완 교수
▲ 신상완 교수
고려대는 "임상치의학대학원 고급치과보철학과 신상완(57) 교수가 1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치과보철학회(ICP)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신상완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제13차 국제 치과보철전문의학회(ICP : Inernational College of Prosthodontists) 총회에서 미국의 코네티컷대 Tom Taylor 교수와 함께 공동회장으로 선출돼 2010년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신 교수는 2007년 일본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 치과보철전문의학회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한편, 이번 학술 대회는 경희대 권긍록 교수, 원광대 오상천 교수가 초청 연자로 발표했고 신상완 교수와 연세대 심준성 교수가 세션 좌장을 맡는 등 한국에서 4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