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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포럼 김진현 이사장 |
김진현 이사장은 배포자료를 통해 "오늘날 지구촌의 복합적 위기 상황을 에너지, 인구, 환경, 성장과 정치 갈등의 시각에서 종합적·심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정의하고 특히, 고속성장을 하는 중국의 문제는 단순히 자국문제가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따라서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근대화 혁명을 성공한 우리나라의 성공모델은 초고속 경제성장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에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이자 도전 해야 할 과제이므로 항상 선도자적인 입장에서 사고할 것과 정부는 이를 수행할 핵심인재양성 발굴에 한층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