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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CEO포럼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초청

▲ 세계평화포럼 김진현 이사장
▲ 세계평화포럼 김진현 이사장
한국생산성본부(KPC)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23일 오전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구촌의 미래와 한국형 인재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계평화포럼 김진현 이사장을 초청해 CEO 포럼을 개최한다.

김진현 이사장은 배포자료를 통해 "오늘날 지구촌의 복합적 위기 상황을 에너지, 인구, 환경, 성장과 정치 갈등의 시각에서 종합적·심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정의하고 특히, 고속성장을 하는 중국의 문제는 단순히 자국문제가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따라서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근대화 혁명을 성공한 우리나라의 성공모델은 초고속 경제성장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에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이자 도전 해야 할 과제이므로 항상 선도자적인 입장에서 사고할 것과 정부는 이를 수행할 핵심인재양성 발굴에 한층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