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한지후가 방송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강혜나(윤은혜)의 재벌 친구 일명 'F4'로 출연하고 있는 한지후는 지난 23일 '아가씨를 부탁해' 11회에서 베드신 장면에서의 상반신 노출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쇼핑몰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편법을 쓰다 들통이 난 강혜나가 이를 안 강회장에게 돈도 없이 쫓겨나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F4'에게 차례로 전화를 돌렸다. 혜나의 전화를 받은 한지후는 침대에 여자와 함께 있는 야릇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짤막한 장면이었지만 곱상한 외모에 숨겨졌던 탄탄한 몸매가 공개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꽃미남 4인방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한지후는 얼마 전 MBC '보석비빔밥'에서 인기가수 '태성'으로 출연해 화려한 비쥬얼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꽃미남 외모에 근육질 몸매까지 갖추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한지후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