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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오픈 행사에 연예인들의 축하 방문이 있었다.
24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그호이어의 청담 부티크 오픈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얼마 전 종영한 SBS '스타일'에 출연한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하여 영화배우 김승우, 하석진, 그리고 이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픈한 태그호이어의 청담 부티크의 홍보실장은 전세계 90개의 태그호이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무엇보다 청담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에디션 및 스페셜 라인을 포함 태그호이어의 전 라인이 모두 전시된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전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제품을 교체하여 전시함으로써 단순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전시 공간으로써의 의미를 지닌 브랜드의 상징적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픈을 기념하여 그랜드 까레라 36RS2와 리미티드 에디션인 모나코 LS 를 국내에서만 독점 전시하여 이 두 에디션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