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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민낯(쌩얼) 공개에 화들짝? ‘180도 다르지만…’

8등신미녀 한영이 민낯(쌩얼)을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한영은 29일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anyoung2009)를 통해 쌩얼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지우고 장난삼아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화장했을 때의 모습과 너무나 달라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눈화장을 하지 않아 원래의 반달눈이 고스란히 드러난 한영의 맑고 투명한 피부는 그녀의 나이보다 10살 가량 어리게도 볼 수 있을 정도. 그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진한 메이크업만 보여온데 비해 숨겨진 청초함이 드러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실제로 한 매니저는 화장을 지운 한영을 못 알아보고 '한영 어디갔나'하고 찾기도 했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메이크업 상태의 얼굴과 많이 달라 놀라워하면서도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 더 어리게 보이고 청순해 보인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의 한 관계자는 "한영은 메이크업을 했을 때와 안했을 때가 180도 달라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은 청순하고 귀여워 남자들이 특히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은 최근 신곡 ‘다이어트’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한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