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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KCM, “디셈버, 듀엣부르고 싶은 후배 가수”

SK, CJ의 대기업 유통과 톱스타들의 지지 선언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예 그룹 디셈버(December)에게 가수 KCM과 지아가 “같이 노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디셈버는 5년간의 보컬트레이닝, 제2의 브라운 아이즈 및 1000여 회가 넘는 길거리 공연 등으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KCM은 SG워너비와 ‘가시리’와 박화요비와 부른 ‘사랑이올까봐’로 큰 히트를 불러 일으켰고, 지아는 일락과 프리스타일의 미노 등과 듀엣을 불러 큰 관심을 모은 적이 있어, 듀엣으로 러브콜 또한 무수히 받고 있는 상황. 디셈버와는 같은 소속사였을 때의 친분이 있다.

특히 디셈버의 소속사인 CS해피엔터테인먼트의 전창식 사장은 앞서 실력파 가수인 KCM과 지아 사람을 직접 발탁해 연습생 시절부터 가수가 되기까지 함께 해 온 인연이 있었던 바이다.

이에 전창식 사장은 디셈버의 가창곡 평가를 두 사람에게 부탁, 두 사람은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사장님 대박이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CS해피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전창식 사장은, “ KCM과 지아가 ‘December’의 막바지 작업 곡을 들어보고, “너무 좋다”라고 감탄하면서 “진작에 같이 한 번 불러봤었으면 좋았을 텐테…”라고 말했다고.  또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은 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