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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윤종호 부행장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은행 시상식 참여

▲ 윤종호 부행장,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 파이낸스지 발행인
▲ 윤종호 부행장,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 파이낸스지 발행인

 

외환은행(래리 클레인, www.keb.co.kr)은 '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 유수의 금융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상」, 「최우수 무역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상」,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세계 경제 위기로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외환은행은 고객들의 외국환 거래 수요를 훌륭하게 만족시켰으며 시장 변화에 대한 시의 적절한 정보제공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였다 ”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외환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9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8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