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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 번째 하춘수 은행장 |
대구은행은 창립 42년이 있기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과 함께 희망을 지읍시다, 사랑의 쌀 모금 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한 달 동안 은행 내부 홈페이지를 통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은행의 일정금액 출연으로 모금액을 마련했다.
전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경북지부 도충구, 최덕수 회장은 "대구은행 직원들이 지갑을 열기에 앞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열었다.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 배달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면서 대구은행 임직원의 지역사랑 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임직원들의 큰 호응에 많은 감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모금운동 기간 중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연말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