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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키 크는 매트리스'로 바꿔볼까?

독일의 세계적인 기능성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디아모나(DIAMONA)에서 개발한 '키 크는' 침대 매트리스 '영스터(Youngster)'가 국내에 드디어 출시됐다.

영스터는 첨단 기술 특허인 4-IN-1 원리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4가지 탄성과 성질을 가진 2개의 콤비네이션 CORE(핵심)를 아이들의 체중과 나이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매트리스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숙면상태를 유지시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디아모나의 한국 독점판매 업체인 Y.J인터내셔날(대표 이경재) 측은 "성장하는 아이들은 각각 골격과 근육,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5세 아이와 15세 아이의 침대 매트리스는 달라야 한다"며 "영스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체와 체중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해 만든 세계 유일의 어린이 전용 침대 매트리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아이들의 나이와 체중 변화에 따라 한 개의 침대매트리스로 3세부터 20세까지 CORE(핵심)를 4단계로 교체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침대매트리스라고 덧붙였다.

영스터는 독일의 세계적인 품질평가기관인 LGA로부터 실험평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체에 무해함을 증명하는 KO-Tex 100 인증을 받는 등 아이들과 건강을 위해 완벽하게 연구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온도조절기능 소재가 채워진 Terry 소재의 침대커버는 아토피와 알레르기 등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매우 위생적이며, 4면에 지퍼가 달려있어 따로 분리하여 고온살균 세탁이 가능해 땀 분비가 많은 아이들에게도 항상 청결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

소재면에서도 현재 유럽시장에서 라텍스를 완전 대체해 사용 중인 무단백질 친환경소재 컴포트 폼(Comfort Foam)을 침대 매트리스 소재로 사용, 집 진드기 및 박테리아의 서식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주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Y.J인터내셔날은 향후 디아모나에서 개발한 '영스터'와 더불어 자면서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Fitness', 자동 체온조절 기능이 있는 'Climatic', 여성과 남성의 신체 구조에 맞춰 구분된 'M&F', 척추와 허리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독일 의학계 추천 'Medicontur', 최상급의 가치를 지닌 포켓 MICRO 스프링이 장착된 'Luxus' 등의 기능성 침대 매트리스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디아모나의 국내 런칭을 위해 Y.J 인터내셔날은 디아모나 본사와 특별 공급 계약을 맺고 전 제품을 한국 사이즈에 맞게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 수입해 기존 침대 매트리스 프레임을 교체하는 등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Y.J 인터내셔날 이경재 대표는 "디아모나에서는 기능성 매트리스 외에도 한 면은 시원하고 다른 한 면은 따뜻한 이불베개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다"며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디아모나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해 한국의 수면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50년 전통의 역사와 7-Zone 신체 지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아모나는 독일 기업 혁신경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기초과학과 첨단기술을 첨가한 인체공학적이고 친자연적인 프리미엄 기능성 매트리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독일의 세계적인 침대매트리스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