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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피곤한 기색의 김태영 U-20 청소년 대표팀 코치

18년 만에 8강 진출 쾌거를 이뤄낸 U-20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한 대표팀은 16강전에서 파라과이를 꺾으며 '4강 신화' 재현을 노렸지만, 지난 10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린 가나와의 8강전에서 3-2로 아쉽게 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2월 19일 일본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같은 달 선수들을 재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