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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제안한 여행상품이 판매 하루만에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진됐다.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한국문화캠프 여행산업 '키투코리아'는 지난 6일 '한국 문화캠프-서울'편 판매를 시작, 17시간 만에 올 12월까지 8차례의 일정이 전부 매진됐다.
이 여행 상품은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한국의 자연친화적 살림살이를 경험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
키이스트는 지난해 10월 온라인 여행사 컬처테인먼트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키투코리아' 사업을 진행했다.
'키투코리아'는 배용준의 사진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기반해 책 속 장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을 체험해보는 문화캠프 여행산업이다.
한편, 서울편에 이어 올해 내에 도자명인 천한봉과 함께 하는 '경북'편과 한지명인 장용훈과 함께 하는 '경기,강원'편이 각각 2회씩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