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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환이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연매출 200억 원의 대박을 터뜨려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에서 박준형과 ‘갈갈이’ 코너를 함께 했던 개그맨 이승환이 전국 240여 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고기집 ‘벌집삼겹살’로 일명 '재벌 CEO'가 됐다.
더불어 ‘벌집 삼겹살’이 우리카드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우리카드 사업 부분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이승환의 두 아들(서율, 서준)은 영재교육원 ‘요미요미’의 1년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연이은 겹경사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승환은 오는 11월15일 자신이 직접 쓰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경제·경영서적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신규브랜드인 요리주점 '요란'의 런칭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