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스포츠가 인체공학기술이 적용된‘아식스 워킹’ 라인을 출시했다.
'아식스 워킹’은 일본 고베에 위치한 스포츠공학연구소에서 약 50년동안 축적해 온 전 세계인,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족형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워킹화로는 최초로 미국발병의학학회(APMA), 한국걷기연맹(KAPA)의 인증을 받아 이미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라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워킹에 최적화된 신소재 및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m높이에서 달걀을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충격흡수 기술인 젤 쿠셔닝 시스템과 워킹화 바닥의 앞촉 접지면에 인체공학적 홈을 적용하여 인체의 관절과 같이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발동작을 만들어주는 플렉스그루브는 기존 워킹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포츠과학의 결정체라는 평이다.
워킹매니아를 위한 휘트니스, 산책, 쇼핑 등 일상생활용 액티브, 낮은 산이나 오솔길 등에서도 안정된 워킹을 할 수 있는 트레일워킹 3가지의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대는 60,000원~140,000원 선이다.
아식스 Footwear 개발부 최영민 팀장은 “발의 관절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운동의 효율은 극대화 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요소를 모두 적용했다”며, “워킹에 최적화된 ‘아식스 워킹’ 라인의 출시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워킹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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