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41)과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39)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리얼다큐로 진행되는 새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등을 담은 일상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또한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1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1화에는 강주은의 일과 삶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숨김없이 공개하며 어릴 때부터 갖고 싶어했던 포르쉐를 구입한 사연 등을 밝힌다.
더불어 이날 강주은은 톱스타 최민수의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로, 커리어우먼으로 1인 3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는 활약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화에서는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존 김)와 결혼한 이승연이 지난 6월 30일 건강한 딸을 출산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 강주은의 출연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수퍼맘 다이어리'는 13일 밤 12시에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