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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1위에 이어 소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파리바게뜨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2009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고객의 만족도 및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경쟁사 대비 약 3~10배 높은 점수인 467.87점을 획득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관제엽서 투표의 총 득표수를 지수로 환산한‘소비자 투표’및 1:1 면접 조사를 통한 부문 내 후보 추천율을 지수화한‘소비자 조사’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고객 만족을 최대의 가치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온 것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형성한 이유”라며,“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애정과 신뢰가 해를 거듭할수록 쌓이고 있는 만큼, 이에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NO.1 베이커리 브랜드가 되기 위해 거듭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올해의 브랜드대상’4년 연속 수상 외에도‘2009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1위 선정, 9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1위, 7년 연속‘퍼스트 브랜드 대상’수상, 4연 연속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선정 등 각종 수상제를 통해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손꼽혀 오고 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업계 전문가 및 기업 마케팅 관계자,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은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2009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산업군별 기초 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약 200만 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